의병장 신돌석 장군 순국 112주기 숭모제향 봉행
의병장 신돌석 장군 순국 112주기 숭모제향 봉행
  • 디지티
  • 승인 2020.06.15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덕군이 6월 13일 신돌석 장군 유적지 충의사에서 ‘의병장 장산 신돌석 장군 순국 112주기 숭모제향’을 개최했다.

영덕군과 장산 신돌석 장군 숭모위원회가 주최 및 주관했으며, 신돌석 장군 유족, 숭모위원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번 숭모제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 참여인원으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초헌관 김부일 숭모위원장을 비롯한 숭모위원회 임원들이 제관으로 참여해 장군의 애국심과 충의정신에 대해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제향행사를 지냈다.

숭모제향 행사는 장군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용맹한 기상을 선양하기 위해 신돌석 장군숭모위원회 주관으로 매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신돌석 장군 유적지에서 개최하고 있다.

태백산호랑이로 불리는 신돌석장군은 영덕 축산면 도곡에서 출생해 1906년 영해를 중심으로 영릉의병진을 창의하여 동해안 및 태백산맥을 거점으로 일본군과 맞서 대활약을 하고 항일구국활동을 위해 젊은 청춘을 바친 명성 높은 항일의병장이다.

1962년 건국공로 훈장을 추서 받았으며, 국립묘지 애국자묘역 131호에 안장되었다. 2017년 대한민국 해군은 신돌석 장군의 애국심을 기리고, 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해군잠수함 9번함 함명을 ‘신돌석함’으로 명명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