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온라인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대구교육청, 온라인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 디지티
  • 승인 2020.07.27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온라인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의 진로진학박람회는 중고등학생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그에 따라 자신의 꿈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진로진학 관련 정보 및 상담을 대학, 중고교와 협력해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매년 10,0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았으나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예년처럼 대규모 집합 행사로 운영하기는 어려운 형편이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차제에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언택트 박람회를 개최키로 하고 2개월여간 준비해 왔다.

이번 박람회는 ‘Click* ‘꿈, 미래를 마주하다!’를 주제로 8월 17일(월)부터 22일(토)까지 6일간 진행되며, 진학, 진로, 미래교육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분야별로 2~8개 관, 모두 12개 관을 운영한다. 모든 운영관은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온라인 플랫폼은 기존 대구진학진로정보센터(http://www.dge.go.kr/jinhak) 내에 구축 운영된다.

대구 소재 중고교 재학생 및 졸업생과 학부모 등이 주 참가 대상이나, 운영관별로 운영 내용에 따라 참가 대상이 다를 수 있다. 아울러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사전 등록 기간(7월 29일~7월 31일)에 온라인 플랫폼 등록을 마치고, 이어지는 참가 신청 기간(8월 1일부터 운영관별 신청 기간에 신청)에 참가 신청한 이들 중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사전에 온라인 플랫폼을 방문해 운영관별 참가 대상자, 신청 절차와 신청 기간 등을 미리 알아 두면 좋다.

운영관별 운영 내용을 살펴보면, ▲‘대입 특강관’에서는 김경범 교수(서울대, 전 입학본부장) 등 3명의 특별 강사가 미래교육과 대입, 2021 대입 전형 분석, 2022 및 2023 대입 제도의 변화와 대응 전략 등을 주제로 대입 특강을 3회 진행한다. 또 대구시교육청 대입지원관이 대학별 특성화 학과 및 학사 제도, 지역 대학 수시 지원 전략 등 특화된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대입지원관과 함께하는 2021 대입 톡톡!’이 신설되어 7회 운영된다.

▲‘대학 상담관’은 수도권 및 지역의 주요 대학과 우리 지역 전문대학 등 50여 대학이 참여하여 대학별 2021 대입 전형 관련 주요 정보를 제공하며, 대학에 따라 상담 신청자에 대해 입학사정관을 통한 원격 진학 상담을 제공한다.

▲‘수시 상담관’, ‘자기소개서관’, ‘개별 면접관’ 등에서는 2021 수시 모집 전형에 수험생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구진학진로지원단 상담교사들이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고1, 2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디자인관’이 운영되며, 대학생 멘토단이 고교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대입 멘토-멘티관’도 운영된다.

진로 설정과 진학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중학생부터 참여할 수 있는 진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우선 다중지능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을 돕는 ‘다중지능검사 기반 진로 상담관’이 중3부터 고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로 실현 동기를 강화해 줄 ‘전문 직업인 특강관’도 온라인 박람회의 취지를 살려 국내는 물론 외국까지 30여 명의 전문 직업인을 초빙해 운영된다.

▲한편 이들 진학 및 진로 프로그램과 연계해 현행 진로진학 교육이 나아갈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도록 ‘고교학점제관’과 ‘IB(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관’도 운영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 진로진학박람회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매년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고 있는 행사다. 코로나 19로 예년처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없는 점, 몹시 안타깝다. 하지만, 온라인을 통한 소통의 방식은 또 그 나름의 장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예년보다 더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해 온 분들과 참여하는 분들, 대구교육 가족 모든 분들이 지혜를 모아 성원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