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형 주민자치 모델 구축 시범사업 추진
안동형 주민자치 모델 구축 시범사업 추진
  • 디지티
  • 승인 2021.08.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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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자치 생태계 조성을 위한‘2021년도 안동형 주민자치 모델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행정과 주민 대표 위주로 선정되어 왔던 마을의제 실현 사업을 다수의 주민이 함께 공유하며 직접 결정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주민 의사결정 플랫폼(주민총회)을 구축하기 위한 지원 사업으로 동(洞)지역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사업 수요조사를 통해 △안기동 △옥동 △송하동 △강남동 주민자치회가 사업 참여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4개 동(洞)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최고 의사결정기구이자, 주민생활에 밀접한 근린자치영역의 의제 발굴과 해결방안이 담긴 사업을 숙의하고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꽃“주민총회”개최를 위한 4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주민총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자치위원 및 분과위원들이 마을조사 및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주민총회에 상정할 마을의제 사업을 결정하고, 해당 사업을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주민투표”는 해당 4개 동(洞)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규모 대면방식의 현장 투표소 운영과 QR코드 및 우편 투표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마을의제 사업의 공공성과 실행의 당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후, 온·오프라인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된 마을의제 사업은 인터넷 온라인 중계를 통해 4개 동(洞) 주민들에게 공유되며, 내년도 주민자치 공모사업이나 주민참여예산제도 참여를 통해 확보한 사업비로 실행에 옮겨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누구에게나 처음은 서툴고 조심스럽겠지만 그 ‘처음’은 ‘다음’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며“주민자치를 선도하는 4개 동(洞) 주민자치회의 첫 주민총회 개최가 지역주민들에게 주민자치회 전환을 알리고, 이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참여 속에서 실질적인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는 △중구동 △명륜동 △용상동 △서구동 △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옥동 △송하동 △강남동 10개 전(全) 동을 주민자치회로 전환완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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